황정음 결혼 4년만에 이혼, 남편 이영돈 골퍼와 이혼 사유는..

황정음 이영돈
사진출처=한밤


배우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2015년 12월 소속사를 통해 연애를 인정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프 선수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하며,

2017년 8월 15일 저녁 8시 30분에 자연분만으로 3.8kg의 건강한 아들을 득남 했습니다.



사진출처=쌍갑포차


이후 활발하게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등

주인공으로 다수의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진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2020년 9월 3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연애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 후

4년 만에 황정음과 이영돈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자세한 사유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스포츠조선


한편 황정음은 최근 주택 매입 소식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고급 단독 주택을 46억5000만 원으로 매입을 하였으며,

해당 주택은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 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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