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제네시스 G90 공개
- 라이프 타임/드림 카
- 2020. 7. 10.
출처: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2020년 06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 및 2020년 7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Genesis Adaptive Control Suspension)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으며, 지능형 전조등(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아쉬운 점은 LED를 사용하지만 다순히 하양등과 상향등을 오가는 방식을 사용하며, 수십개의 LED를 활용해 상향등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쪽에 어둡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해주면 좋을 듯하다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Reverse)는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보행자나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됐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동물까지는 인식을 하지 못한다.
방향 지시등 작동 시 사각지대를 계기판으로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적용한 전용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어 블랙 애쉬 리얼 우드 등을 적용해 우아함의 정점을 강조한 디자인이며, 전용 디자인 패턴을 도입하고 내장 고급화 등을 통해 2018년 신차 수준의 디자인 진화를 보여준 G90은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고 밝혔다.
2021년형 제네시스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50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며, ‘스타더스트’는 2021년형 G90 5.0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본으로 제작되며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부산오토스퀘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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