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사망' 임슬옹 빗길 교통사고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8월 1일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 빨간 불에 무단횡단하는 남성 A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임슬옹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갑작스러운 빗길 무단횡단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 중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합니다.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하였으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또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입장 전문을 발표하며

피해자 및 유가족들에게 싶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빗길 무단횡단 사고가

평생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