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NEWSIS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하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가족 관계로 가족 또는 친인척 관계로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7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송파 60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광주에서 친지 15명을 만난 것으로 확인되며,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중 7명 확진 판정, 4명 음성, 나머지 4명은 검사 중입니다.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이 가족이든 친지이든 모두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이길만이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최선의 길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