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 키우기, 어린이가 키우기 좋은 식물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MImosa)는 작은 흔들림에도 

잎을 오므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초 및 잠풀이라고도 불립니다. 

낮에는 조금 한 자극에도 잎을 오므리며 움직여 상대방을 놀라게 하고, 

밤이 되면 몸속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잠을 자는 것처럼 잎을 오므리고 있습니다.

미모사는 한해살이 화초로 분류되며, 추위에 약합니다.

해가 밝게 비치는 곳이라면 계속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 못하고 지게 됩니다.

꼭 살아 있는 있는 동물처럼 움직이 눈에 보여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식물입니다.

미모사의 씨앗을 하루정도 물에 불리고 땅속에 심고

 별다른 관리 없어도 발아율이 높아 키우기 쉽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잼이가 쏠쏠합니다.

아무리 별다른 관리를 안 한다고 하더라도 표면이 말랐다 싶을때 물을 한번 씩 듬뿍 주시기 바랍니다.

미모사의 꽃은 이쁘지만 수명이 딱 하루밖에 안됩니다.

물주는 시간에만 미모사를 보시는 경우

미모사가 꽃을 피우는 식물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