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거포 출신 양준혁 결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산다"에서 최초 결혼 발표

프로 야구 거포 출신 양준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산다"에서 예비 신부를 공개하여 네티즌들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안정환은 특별한 응원팀이라고 소개 후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양준혁의 예비 신부가 등장했습니다.


양준혁 여자친구_1

사진 출처 - JTBC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만혼으로 지내던 양준혁은 평소 인터뷰에서 제일 싫어하는 질문이 나이 얘기와 결혼 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의 자격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모님께서 결혼 좀 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하지만 이젠 포기한 상태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예비 신부는 19살 연하로 올해 33세로 삼성 야구팬으로 시작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그녀와 여자친구로 발전하고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양준혁 결혼

사진 출처 - JTBC


사진 출처 - JTBC


또한 예비 신부 측 부모님이 결혼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결혼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은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양준혁은 "뭉쳐야 산다" 멤버들에게 "우리 색시입니다"라고 소개했으며, 올해 12월 5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처음 전해 멤버들은 기쁜 마음으로 축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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