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성 치매 증상..술 마시고 자주 필름이 끊긴다면
- Living Information/건강
- 2020. 8. 23.
한국 국민 1년간 술 소비량 1인당 약 9.1리터
알코올 소비 OECD 22위 입니다.
술을 접하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고 알코올성 치매 환자의 연령도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누구도 방심할 수 없는 질병으로
요즘 들어 기억나지 않는 일이 번번하게 일어난다면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성향
술을 마시게 되면 뇌의 한 부분이 전두엽이 가장 먼저 손상을 받게 되며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없게 되어
이유 없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거나 폭력적이게 변하게 됩니다.
블랙아웃 현상
평소 기억을 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는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의 독성으로 인하여 기능이 저하됩니다.
독성으로 인하여 단기 기억을 저장하지 못하고 그대로 기억을 잃게 됩니다.
심한 경우 뇌 손상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뇌를 비교했을 때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 부분과 기억을 조절하는 해마의
차이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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