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이러브 신민아, 극닥적인 선택 후 경찰에게 구조되..


사진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20대 아이돌 걸그룹 출신 자살 소동으로 이전 아이러브 신민아가 화제 입니다.


9일 정오에 선상대교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하다 주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구조 되었습니다.


서울 마포 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성산대교 나간에 올라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에 구조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이후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신고해 주신 팬분들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게재했으나, "쇼한다", "쇼 안 하면 관심도 못 받는 게" 등 악플이 담겨 현재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대신  "초콜릿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개인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게시물에는 일부 악플이 있지만, 응원 댓글 또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브 신민아
사진 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전 아이러브 신민아의 극단적인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러브 활동 당시 팀 내 불화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 했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경찰에 구조됐다고 고백하며 소속와 멤버들의 사과를 요구 했었습니다.


아이러브의 소속사인 WKS ENE는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 법률적으로 검토하여 7월 30일 고소 접수했으며, 조속히 주사가 마무리되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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