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김용건♥황신혜, ‘자기야, 오늘부터 1일!’ 뜻밖의 커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일명 "우다사3"라고 불리며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남들이 졸혼할 때 커플이 된 배우부터, 공개 연애 후 결별한 가수까지 뜻밖의 커플들을 모아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떤 초호화 커플 네쌍의 뜻밖의 "한집 살이"를 볼 수 있습니다.




김용건♥황신혜, ‘자기야, 오늘부터 1일!’





배우 김용건 46년생 75세, 황신혜 63년생 58세로 17살 차이가 나는 뜻밖의 커플입니다. 황신혜는 2번의 이혼, 김용건은 1번의 이혼을 했으며, 김용건의 아들은 유명 배우 하정우입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오랜만에 떨림과 설렘이 오가는 감정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으며 얘기했습니다. 김용건 54년, 황신혜 37년 배우 생활 중 작품에서 수많은 짝을 만났지만, 단 한 번 도 같은 작품을 하지 못했던 두 사람입니다.





김용건은 22년 만에 찾아온 찾아온 설렘에 밤잠까지 설치며, 내 나이에 널 이렇게 만나다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황신혜에게 전했습니다. 이어 황신혜는 둘의 만남은 신기하고 재밌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김용건은 준비한 꽃다발을 황신혜에게 건네며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백만 송이는 아니지만 마음이 많이 담겨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서로의 실 없는 농담에도 서로 웃으며 얘기를 이어나갔으며, 서로의 자녀들 또한 좋은분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용건과 황신혜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 어떻게 되는지 조심스럽게 얘기하며, 로망인 캠핑카 데이트 얘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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