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테러 피해자 제시카 노타로..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참석


사진출처=뉴스1


이탈리아 출신 모델 겸 가수인 제시카 노타로가 상처를 안대로 가리고 당당한 모습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참석해 화제 입니다.


제시카 노타로가 금색 안대를 착용한 것은 황산 테러로 인한 부상 때문이며, 아픔을 극복한 그녀의 모습에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07년 미스 이탈리아 최종 결선까지 오른 모델 겸 가수 제시카 노타로는 2017년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황산 테러를 받아 얼굴이 녹아 내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왼쪽 눈과 얼굴 일부가 손상이 심해 여러 차례 수술을 진행해야 했었습니다. 현재 왼쪽 눈은 실명한 상태이며 피부는 많이 회복되어 이전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출처=제시카 노타로 인스타그램


황산 테러에도 불구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제시카 노타로의 용기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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