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박소은 사망 악플로 힘들어했다.

BJ 박소은_1

출처 - 박소은 인스타그램


13일 박소은의 아프리카 방속국에서 동생이 그녀의 사망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라며 사망원인에 악플이 있었음을 암시 했습니다.


박소은은 1인 방송 플랫폼 팝콘TV에서 아프리카 TV로 이적 후 활발히 방송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19금 콘텐츠를 했던 그녀는 자신의 과거가 들춰졌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헤쳐 나갔습니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최근 사생활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박소은 인스타그램


최근 논란으로 박소은 전 남자친구의 폭로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BJ세야를 집으로 불러 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전 남자친구는 박소은이 세야가 잠들 때가지 옆에 있어 줬다고하며, 중학생도 한 방에서 손만 잡고 자진 않을 거 다 라고 폭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거 뻔히 알면서 불러다 그딴 짓거리하려는 쓰레기한테 화가 난다"라며 BJ세야에게 분노를 토했었습니다.


결국 세야는 그 이후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자신은 박소은이 남자친구가 있었던 걸 몰랐으며, 잠자리는 그래서 한것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사건이 커지자 누리꾼들은 "남자 두명이 한 여자한테 당했다.", "세야도 불쌍하다." "과거부터 정말 대단하다." 등 박소은에게 강한 비난을 했으며, 이 모든 걸 견딜 수 없었던 박소은은 결국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를 지나친 악플과 비난은 모두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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