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송은영 나이, 15년 공백 기간의 이유

송은영은 1남 2녀중 셋째로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데뷔작은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주연으로 출현 했으며, 이후 카이스트, 맏이, 외출 등에 출현했다. 이후 2002년 은퇴 선을 후, 돌연 2003년에 호동의 천생연분에 원영이라는 예명으로 출현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두 살 연상의 프로골퍼 지망생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 약혼을 하기 위해 은퇴를 했으며, 남자 친구의 군 입대 및 성격차이로 인해 헤어졌다고 한다.

아픈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독일로 석 달 정도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연기를 하고 싶어 하던 송은영은 이전 매니저를 만나 2003년에 예명으로 다시 예능 및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모든 걸 잊고 연기에 모든 걸 걸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2006년 "추락천사 제니"를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기 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았다.

배우 송은영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일에 쌓여 있는 예고편으로 방송되고, 2020년 07월 21일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함께 했다. 

송은영은 15년만에 출연하는 방송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전 부절 못했다. 이후 중견 스타들과 자엽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