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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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뉴스1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뮤즈 소속사 미우라 하루마는 향년 30세로 아역 배우 출신이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직격의 거인, 은혼2, 크로우즈 제로, 고쿠센, 연공 등 출연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본 도쿄 미나토구 자신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채 소속사 관계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일본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경찰을 말했습니다.

2020년 9월 방송 예정인 2020년 3분기 일본 드라마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 마지막 작품이 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미우라 하루마의 죽음에 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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